멘토님의 확실한 관리와 피드백 덕분에 코요아에서의 제 첫 대회는 여러 상들까지도 수상할 수 있었던 뜻깊고 행복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와 제과제빵에 관심이 많아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후 수업을 자주 듣고는 하였는데 코로나 확산 이후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이 없어져 집에서 취미로 베이킹과 요리를 시작해 하고 있던 도중 주변에서 전문적으로 배워보는 건 어떻겠냐는 권유에 학원을 찾아보다가 코리아요리아카데미홍대점에서 상담을 받아보고는 믿음이 가게 되어 지금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교육과정과 수강생 관리, 둘째는 시설, 셋째는 교통이었습니다. 코요아에서는 영셰프, 영파티시에, 대회반 등 학생들만을 위한 다양한 수업과 담당 멘토님을 통해 입시와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이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강의장 내부와 조리 시설, 상담 공간 모두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다는 점도 믿음직스럽게 다가왔고요. 교통은 말할 것도 없이 홍대입구역과 아주 가까운 번화가여서 수업이 끝난 늦은 저녁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교육과정과 수강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학원을 선택한 만큼 그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서는 또래 학생들, 도와주시는 강사님들과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다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싶어 여러 레시피와 사진 등 정보를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저절로 공부가 되어 많은 것을 알아가는 저를 느꼈고 강사님께서도 시연과 설명, 피드백을 통해어렵지 않고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 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아 매 수업 때마다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1 대 1 멘토 시스템으로 수업과 수업 사이 공백이 있어도 담당 멘토님과 강사님들께서 계속 관리해 주시고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챙겨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코요아에 다니며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들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영쉐프를 이미 들은 학생이라면 국내대회반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회반은 영쉐프와 다르게 레시피를 직접 구상하고 구상한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강사님의 구체적인 피드백까지 더해져 단기간에 실력이 크게 느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쉐프를 마치고 중간에 제과제빵을 하느라 조리를 오랜 기간 동안 하지 못했음에도 강사님들과 멘토님의 확실한 관리와 피드백 덕분에 코요아에서의 제 첫 대회는 여러 상들까지도 수상할 수 있었던 뜻깊고 행복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꼭 입시 때문이 아니더라도 경험, 실력, 수상, 여러 팁들을 단기간에 얻고 싶으신 분들이시라면 대회반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별 활동을 주로 했던 영파티시에와 대회반 수강 전의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의견을 내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불만이 있어도 얘기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팀 안에서 언니, 오빠들과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더욱 성장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으름을 가지고 있어 평소 계획을 세우거나 실천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제가 주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다 보니 손도 빨라지고 시간 안에 보다 퀄리티 높은 완성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까지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이미 코요아에는 제가 원했던 시스템의 대부분이 갖추어져 있어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등학교 입시와 자격증, 더 나아가 대학교 입시 때문에도 계속해서 코요아에 다니게 될 것 같은데 지금처럼 수강생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같이 노력해 주시는 코리아 요리 아트 아카데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